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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파우더/농축액 없이
순수한 사골만 우려냅니다
[10톤 가마솥]으로
[30시간] 끓여내는
대한민국 육수 장인의 사골
30년 전통으로 이어온
가마솥 곰탕 제조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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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재료와 장인의 레시피로 손맛의 혁신을 이룬
(주)다담의 사업영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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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한끼가 그리운 현대인의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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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비니, 한가위 맞이 생산자들 마음 전하는…

    컨비니(대표 조유경)는 10일 전국 생산자들이 한가위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특별 영상 ‘컨비니언의 추석’ 을 제작, 공개했다. 컨비니는 지금까지 다큐 상세페이지, 오리지널 시리즈 등 뉴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 콘텐츠로 컨비니언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컨비니언은 컨비니가 생산자를 일컫는 단어로, ‘정직한 생산 철학’ 을 고수하는 이들을 말한다. 사골국을 만드는 박대용 소노정 대표도 “즐거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데 문자나 전화로 안부를 묻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다” 며 “내년 추석에는 참 한가위다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속에 버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컨비니는 추석 영상을 공개하면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4가지 혜택을 진행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컨비니언들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부터 할인 쿠폰 패키지까지 받아볼 수 있다. 대량으로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의 페이백이 제공된다. 조민호 컨비니 전략기획팀장은 “컨비니는‘스토리를 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국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상생 플랫폼으로서 활동해 왔다. 올해 추석을 준비하면서도 내부 논의를 거쳐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하자고 결론을 지었고, 컨비니언의 목소리를 고객에게 전하는 ‘컨비니언의 추석’ 이 탄생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이어 “컨비니에서 선물을 보내는 고객님들과 선물을 받는 부모님들 모두 한가위 선물에 담긴 컨비니언의 진심으로 더 따듯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대째 초대형 솥으로 뽑아내는 진한 사골육…

    | 7t 초대형 솥 활용…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한 번에 1만명 먹을 수 있는 양 만들어 | 서구시장 10평짜리 돼지국밥집에서 시작한 장인정신…‘건강하고 맛있는 사골육수’ 일념 | "비빔밥처럼 사골육수를 세계적인 음식 반열에 올릴 것…해외시장 진출 시도 중"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다담은 사골육수를 만드는 축산물 가공업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전국의 외식업체에 판매하며, 자사의 돼지국밥 브랜드인 '무보까국밥'과 HMR 브랜드 '소노정'을 통해 유통한다. 다담이 사골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에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특징이 있다. 바로 7t 규모의 거대한 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소 60마리분의 뼈가 들어가도록 설계한 다담의 솥은 최대 1만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육수를 만들어낸다. 한 번에 삶아내는 뼈의 양이 많을수록 육수의 농도가 진해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에서 다담은 사골을 만들 때 정제수, 사골, 사태를 제외한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다. 전통 가마솥으로 만든 것과 동일한 맛의 사골육수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다담은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박정훈 다담 대표는 "초대형 솥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좀 더 깊은 맛을 내고 단가는 낮추고자 했다"며 "단순히 크기만 키우면 되는 게 아니라 사골과 열이 맞닿는 거리와 열전도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지금의 형태에 이르기까지 금형만 3~4번 바꿨고 투자금은 1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현재 다담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약 24시간 동안 사골을 고아내는 '추출솥' 3개와 육수를 차갑게 식혀 떠오르는 기름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냉각솥' 1개, 마지막으로 살균 과정을 진행하는 '가열솥' 1개를 활용해 사골육수를 생산해낸다. 다담의 이 같은 생산 공정과정을 담은 영상이 지난달 유튜브에 게시돼 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기도 했다. 다담의 사골육수에는 2대째 다져온 장인정신이 담겨있다. 다담의 창업주이자 박 대표의 아버지인 박대용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대구 서구시장에 연 10평짜리 돼지국밥집에서 지금의 다담을 키워냈다. '건강하고 맛있는 사골육수'를 만들겠다는 일념이 빠른 성장을 뒷받침했다. 4년 전에 일선에서 물러난 박 전 대표는 지금까지도 육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대한민국한식포럼 주관 '2020 대한민국 한식대가'에서 '육수장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인정신이 담긴 다담의 제품들은 이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자체 HMR 브랜드인 소노정을 통해 육수 기반 한식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다담의 목표다. 현재 베트남, 홍콩, 일본 등의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순수사골' 등 자사가 만드는 HMR 제품의 국내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 이제 국내를 넘어 비빔밥처럼 세계적인 음식이 되기 위해 시도해야 할 때"라며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44호 천사 무보까국밥 본점

    무보까국밥 본점(대표 박정훈)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44호 천사가 됐다. 평소 아동을 돕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박정훈 대표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보고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 박 대표는 "늘 마음만 있다가 실천하고 보니 이처럼 쉬운 일을 그동안 왜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됐다"며 "메르스로 인해 한동안 연기했었던 국밥 대접 봉사도 다시 시작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 더 많은 동참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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